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시리즈/세력의 특징 (문단 편집) == 특수 세력 == 특정 시나리오 한정으로 메이저 급이거나, 메이저 3국 이상으로 매우 강력한 세력을 가졌으나 다른 시나리오에는 마이너급으로 떨어지거나 아예 등장하지 않는 [[동탁]], [[하진(삼국지)|하진]]은 여기에 분류한다. [[동탁(삼국지 시리즈)|동탁]]은 190년 동탁토벌전 시나리오에 한해서는 낙양이나 장안 같은 대도시를 차지하고 있고 무장도 여포, 장료, 가후 같은 S급 장수에 화웅, 고순, 순유, 이유 같은 A급 장수, 황보숭, 왕윤, 호거아, 주준, 서영, 장제 등의 B급 장수들이 많아 장수의 수도 많고 문무관의 균형도 좋다. 게다가 재야에 서황, 초선 등 좋은 인재들도 충분하다. 하진과 달리 동탁 개인의 능력도 나쁘지 않아 이 시나리오에 한해서는 동탁이 메이저 3국인 조조/유비/손견보다 더 가장 강한 세력이나, 184년 황건적의 난이나 영웅집결 같은 다른 시나리오에서는 여포(+장료/고순), 장수(+가후) 같은 우수한 무장들이 독립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크게 올라 중견 세력으로 볼 수 없다. 그리고 동탁토벌전 시나리오에는 인재와 영토가 좋아 최강 세력이긴 하지만 다른 모든 군주가 동탁을 치기 위해 반동탁연합을 구성하는 데다가 역사 이벤트로 인해 동탁이 사망해 세력이 와해되는 경우가 있는 등 이벤트 혜택도 거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 이벤트를 분쇄하기 위해 왕윤을 추방하는 것도 고려할 법 하다. 또 동탁의 매력이 끔찍할 정도로 낮은데다 악평 시스템 같은게 있는 경우 천하의 인재들이 동탁을 미워해서 잘 들어오지 않으려 한다는 문제도 있다. 하지만 동탁만 갖고 있는 독보적인 결함이 있는데 황제와 친하지 않아서 허구한날 토벌대상이 된다. 이 때문에 동탁으로 플레이하면 여기저기서 미친듯이 러시가 들어온다. 동탁 사후 세력을 이어받는 [[이각/기타 창작물|이각]]의 경우 동탁과 달리 여포(+장료/고순)가 독립되어 나가고 동탁보다 인재 및 도시 부분에서 다소 약화되어 평범한 수준의 군주가 되어버렸지만 가후 같은 S급 군사에 종요 같은 A급 문관, 장수, 장제, 종요 등 B급 장수들도 있어서 여전히 인재풀도 나쁘지 않고 대도시인 장안을 차지하고 있어 물자에서는 근처의 마등, 장로 세력에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이각 본인의 능력치가 좋지 못한 편이며, 시나리오에 따라 장수(+가후/장제/호거아)까지 독립해 나가기 때문에 빠르게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하진(삼국지 시리즈)|하진]]은 184년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 한정으로 꿈의 드림팀이라고 볼 수 있다. 대도시인 장안과 낙양을 모두 차지하고 있고 '''조조 + 원소''' + 유표 + 도겸 + 원술 + 유우 등 많은 군주[* 일부 시리즈에서는 유비/관우/장비 3형제까지 데리고 있다.]들과 장합, 순유, 황보숭, 노식, 왕윤, 주준, 포신 등 우수한 부하들이 많기 때문에 인재, 도시, 군사 규모 등 모든 부분에서 타세력인 장각, 동탁, 정원(+여포), 손견, 공손찬, 유언(+유비/관우/장비)보다 크게 우위를 점하고 있으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등장하는 여러 인재들을 등용한다면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 군주인 하진 본인의 능력치가 크게 떨어지긴 하지만 명품 '옥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력[* 매력이 없는 일부 시리즈는 명성이나 존재감이 크게 오른다]이 크게 올라 인재 등용면에서도 타 세력보다 훨씬 유리하다. 게다가 하진의 수명이 매우 짧기 때문에 하진이 빨리 죽기만 기다렸다가 유능한 장수(예를 들어 조조)를 군주로 세우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하지만 하진 본인이 등장하는 시나리오는 대부분 극초반의 황건적의 난(184년) 시나리오나 영웅집결(가상)뿐이라서 시나리오에 꾸준히 등장하는 위촉오 3대 메이저 세력에 비하면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다. 결정적으로 하진 플레이의 최대 단점은 황건적의 난을 평정한 이후 쓸데없이 소속 장수들을 독립 세력 군주로 만드는 이벤트다. 영웅집결에서는 보통 낙양에 배치되며 황보숭/주준/노식만 믿고 가야 하는 평범한 수준의 군주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